앞에서 살펴봤던 DFT의 수식을 그대로 이용해서, 실제 신호에 대한 푸리에 변환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 계산량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.
식(1)의 DFT 수식에 따르면 실수와 복소수와의 곱 연산을
더군다나 일반 산업용 기기나 임베디드 시스템의 경우 CPU 속도가 더 느리기에, DFT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.
DFT의 계산 속도는
FFT(Fast Fourier Transform, 고속 푸리에 변환)는

N을 크게 하는 것은 주파수 해상도(=주파수 분해능)와 관련이 있다.
음성신호의 경우 일반적으로 44.1kHz로 샘플링한다. 이 경우 한이면 주파수 해상도는 43Hz이다. ( N=1024 44100Hz1024=43Hz) 으로 증가시키면 주파수 해상도는 10.7Hz가 된다. 따라서, N을 증가시킬수록 세밀한 주파수 분석이 가능하다. N=4096
FFT를 실현하는 몇 개의 알고리즘이 있는데, 분할 정복(Divide and Conquer)을 사용하여
먼저 쿨리-튜키 알고리즘에 의한 FFT 원리를 알아보고, 엑셀 및 C에서 구현하고 활용하는 것을 알아보겠다.
- 07-1. FFT의 유도
- 07-2. 손으로 FFT 따라해보기
- 07-3. FFT의 구현 (엑셀 VBA)
- 07-4. FFT의 구현 (C, C++)
-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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